끄적이다
경락..
suyounya
2010. 10. 16. 04:00
등도 너무 아프고, 기본운동인 목돌리기를 하는데 통증이 느껴진다.
경락을 받으러 갔다.
등을 받고 싶어서 왔다고 했더니,
등은 4만원이고 50분 한단다.
그러면서
얼굴 마사지를 하면 어깨를 만져주니 얼굴을 하란다. 3만원이라고
얼굴은 필요없고, 그냥 아픈 등을 받는다고 했다.
등을 전체적으로 만져보더니 그런다.
무슨 중노동 하세요?
헛..
벌써 3번째 듣는 말이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선생님께 들은 말..
무슨 무거운 것 드는 노동하세요?
한의원에서 한의사님께 들은 말..
무슨 힘든 일 하세요?
문제는 정형외과와 한의원 다닐땐
말 그대로 놀고먹고 있는 중이었다는 거다. 헛..
마사지 받을 땐.. 그래도 둘레길이나 중랑천에서 워킹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놀고 있는 중인데..
더 심한건 마사지샵에선 자기 회원중의 한 사람과 내 등이 비슷하다고 하면서
그 사람은 너무 등이 뭉침이 심해서 울면서 마사지 받으러 온 적도 있다는 거다.
그 사람의 나이는 52살이란다.
헛..
경락을 받으러 갔다.
등을 받고 싶어서 왔다고 했더니,
등은 4만원이고 50분 한단다.
그러면서
얼굴 마사지를 하면 어깨를 만져주니 얼굴을 하란다. 3만원이라고
얼굴은 필요없고, 그냥 아픈 등을 받는다고 했다.
등을 전체적으로 만져보더니 그런다.
무슨 중노동 하세요?
헛..
벌써 3번째 듣는 말이다.
정형외과에서 엑스레이를 찍고 의사선생님께 들은 말..
무슨 무거운 것 드는 노동하세요?
한의원에서 한의사님께 들은 말..
무슨 힘든 일 하세요?
문제는 정형외과와 한의원 다닐땐
말 그대로 놀고먹고 있는 중이었다는 거다. 헛..
마사지 받을 땐.. 그래도 둘레길이나 중랑천에서 워킹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놀고 있는 중인데..
더 심한건 마사지샵에선 자기 회원중의 한 사람과 내 등이 비슷하다고 하면서
그 사람은 너무 등이 뭉침이 심해서 울면서 마사지 받으러 온 적도 있다는 거다.
그 사람의 나이는 52살이란다.
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