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다
뭐가 이런식인지..
suyounya
2010. 9. 9. 11:27
9월 7일 면목2동 체육관으로 밸리구경을 갔다.
엄마가 밸리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아주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들 중에 임산부도 있다.
월,화,목 11시에서 11시50분까지 수업이고 한달에 45천원이다.
구경을 하고서 접수를 하려는데,
한달 단위로 하기때문에 3일의 수업이 빠지는 것을 감안하고서 접수를 하란다.
9월 2일, 6일, 7일의 수업은 듣지 못했어도 수업료는 다 내야한단다.
한달 단위로 하면 그럴수 있겠다싶어 그냥 접수를 했다.
당일에 한해서만 취소를 하면 전액 환불이고, 그 다음날부터는 10%를 공제하고서 환불한단다.
9월 8일..
날짜를 따져보니 추석에도 밸리가 이틀 빠진다. 하필이면 화수목이라서..
그래서 10월로 옮길수 있으면 옮기고 아니면 환불을 하려고 갔는데..
옮기는 건 안된단다.
그래서 환불하겠다고 했더니..
10% 공제하고 또 2,6,7일의 수업료도 공제한 나머지를 환불 해준단다.
기가막혀서 따졌다.
아니 1일날 접수하고서 수업을 못 들었으면 그건 당연히 수업료도 공제하는게 맞지만,
7일날 접수하고 그 다음날인 8일날 취소를 하는데 무슨 접수 전의 날짜까지도 수업료공제를 하냐고 따졌더니만,
접수할때 그런 소리 못 들었냐면서..
그냥 취소하지 말고 수업들으란다. 그게 더 나은 생각이라고..
10% 공제한다는 소린 들었지만, 수업료 공제까진 듣지 않았다고 했더니
'바로 어제 등록하셨네요, 어제 바로 왔으면 전액환불인데,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수업 들으세요' 그런다.
우와~ 할말이 없었다.
엄마가 그냥 수업 한다해서 그냥 오긴 왔지만, 뭐가 이런 식인지..
그 담날 수업 갔다온 엄마.. 재미는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추석 다가온다고 선생님 봉투 챙겨주게 만원씩 내라 했단다.
에혀~ 밸리 하는거 재미는 있다하니 다행이다.
그나마..
엄마가 밸리를 하고 싶다고 하셔서..
아주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들 중에 임산부도 있다.
월,화,목 11시에서 11시50분까지 수업이고 한달에 45천원이다.
구경을 하고서 접수를 하려는데,
한달 단위로 하기때문에 3일의 수업이 빠지는 것을 감안하고서 접수를 하란다.
9월 2일, 6일, 7일의 수업은 듣지 못했어도 수업료는 다 내야한단다.
한달 단위로 하면 그럴수 있겠다싶어 그냥 접수를 했다.
당일에 한해서만 취소를 하면 전액 환불이고, 그 다음날부터는 10%를 공제하고서 환불한단다.
9월 8일..
날짜를 따져보니 추석에도 밸리가 이틀 빠진다. 하필이면 화수목이라서..
그래서 10월로 옮길수 있으면 옮기고 아니면 환불을 하려고 갔는데..
옮기는 건 안된단다.
그래서 환불하겠다고 했더니..
10% 공제하고 또 2,6,7일의 수업료도 공제한 나머지를 환불 해준단다.
기가막혀서 따졌다.
아니 1일날 접수하고서 수업을 못 들었으면 그건 당연히 수업료도 공제하는게 맞지만,
7일날 접수하고 그 다음날인 8일날 취소를 하는데 무슨 접수 전의 날짜까지도 수업료공제를 하냐고 따졌더니만,
접수할때 그런 소리 못 들었냐면서..
그냥 취소하지 말고 수업들으란다. 그게 더 나은 생각이라고..
10% 공제한다는 소린 들었지만, 수업료 공제까진 듣지 않았다고 했더니
'바로 어제 등록하셨네요, 어제 바로 왔으면 전액환불인데, 이왕 이렇게 된거 그냥 수업 들으세요' 그런다.
우와~ 할말이 없었다.
엄마가 그냥 수업 한다해서 그냥 오긴 왔지만, 뭐가 이런 식인지..
그 담날 수업 갔다온 엄마.. 재미는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추석 다가온다고 선생님 봉투 챙겨주게 만원씩 내라 했단다.
에혀~ 밸리 하는거 재미는 있다하니 다행이다.
그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