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다
미쳐가는 중..
suyounya
2010. 8. 2. 05:00
잠못드는 밤 비는 내리고,
배고프다.
잠이 들려는데
부스럭부스럭 소리가 난다.
엄마가 배고프시다고 새벽에 감자를 찌신다.
그래서
잠이 달아나 버렸다.
배고프지만,
감자는 그닥 좋아하지 않기에 패스..
뜬금없이 미역국이 먹고 싶어진다.
으악.........
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