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다

사주카페..

suyounya 2011. 6. 3. 18:00
이유없는 답답함이 계속 이어지던 중에
사주카페에 가서 사주를 보았더니 그나마 좀 속이 시원해 졌다는 말을 듣게되다.
성격이랄지 대충 잘 맞춘단다.
그래서
가보았다.
그런데..
별로다.
내 스스로 돈을 주고 처음으로 보게 된 사주는.. 돈이 정말 아깝다는 생각이다.

같이 갔던 동생은 타로를 보았는데,
너무 똑같아서 섬짓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