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다

수고하십니다..

suyounya 2009. 12. 9. 20:20
늦잠자서 나갈 준비하느라 바쁜데, 아침부터 전화가 울려댄다.
휴대폰도 울리고, 집전화도 울리고..
시간이 촉박하여 그냥 종료를 눌러버렸더니,
밖에서 누군가 내이름을 부른다.

내다보니 국민카드 배송 할아버지시다.
몇번 보았던지라 반가이 말씀하신다.
으악~ 바쁜데..
민증 가지고 나가서 사인하고 카드 받고..
결국은 또 15분 지각이다.

이번주는 계속 지각이다.

이른 아침부터 수고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