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이다
카레..
suyounya
2010. 4. 19. 22:03
엄마가 저녁을 안 드셨다고 이마트 앞에서 내릴테니 이마트 앞으로 나오란다.
뭔가 요기거리 사다가 먹자고.
많이 늦은 시각
그럼에도 사람들이 많다.
고기코너와 생선코너에 사람들이 몰려서 뭔가 분주하다.
설날에 한우 일등급 사러 갔을때와 같은 풍경이다.
무슨 날인가 싶어 날짜를 곱씹어봐도 떠오르는게 없다.
그냥 고기코너로 가보았더니 오~ 50%란다.
그래서 요기거리 사러 갔다가 그냥 반찬거리를 사게되었다.
구워먹을 소고기와 미역국거리 소고기, 그리고 카레를 해먹을 갈아놓은 돼지고기를 샀다.
반값이라 너무 저렴하다.
앞으로 종종 밤 늦게 이용해야겠다.
고기 구워먹을 버섯만 사서 집에 오는데, 카레에 넣을 야채를 사지않은게 생각난다.
카레가루가 집에 듬뿍 있기에 야채 생각을 못했다.
아침에 카레를 해먹으려는데,
야채사러 나가는 귀차니즘 발동~
그래서 고기와 카레가루로만 만들어보았다.
결과는....
무지 맛없다.
그냥 카레가루 맛이다.
뭔가 요기거리 사다가 먹자고.
많이 늦은 시각
그럼에도 사람들이 많다.
고기코너와 생선코너에 사람들이 몰려서 뭔가 분주하다.
설날에 한우 일등급 사러 갔을때와 같은 풍경이다.
무슨 날인가 싶어 날짜를 곱씹어봐도 떠오르는게 없다.
그냥 고기코너로 가보았더니 오~ 50%란다.
그래서 요기거리 사러 갔다가 그냥 반찬거리를 사게되었다.
구워먹을 소고기와 미역국거리 소고기, 그리고 카레를 해먹을 갈아놓은 돼지고기를 샀다.
반값이라 너무 저렴하다.
앞으로 종종 밤 늦게 이용해야겠다.
고기 구워먹을 버섯만 사서 집에 오는데, 카레에 넣을 야채를 사지않은게 생각난다.
카레가루가 집에 듬뿍 있기에 야채 생각을 못했다.
아침에 카레를 해먹으려는데,
야채사러 나가는 귀차니즘 발동~
그래서 고기와 카레가루로만 만들어보았다.
결과는....
무지 맛없다.
그냥 카레가루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