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여행자의 아내(2009, 미국)
2009년 10월 30일 금요일 18시 타임
CGV 군자 3관 F열 6번
CGV 군자 3관 F열 6번
그 친구와 동일 선상에서 출발했지만,
현재의 모습은 너무나 달라서 맘이 씁쓸하단다.
그러면서
과거에 자신이 하지 않았던 것들이 자꾸 생각 난단다. 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로 다시 간다면,
달라 질까? 현재에서의 자신의 위치가..
시간여행자의 아내(The Time Traveler`s Wife), 2009년 미국
장르 : 판타지, 로맨스/멜로 상영시간 : 107분 12세 관람가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 에릭 바나(헨리 역), 레이첼 맥아덤즈(클레어 역), 론 리빙스턴(고메즈 역),
제인 맥린(차리스 역), 알리스 하워드(리차드 역) 등
원작 :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오드리 니페네거 지음
2009년 10월 28일 개봉
장르 : 판타지, 로맨스/멜로 상영시간 : 107분 12세 관람가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 에릭 바나(헨리 역), 레이첼 맥아덤즈(클레어 역), 론 리빙스턴(고메즈 역),
제인 맥린(차리스 역), 알리스 하워드(리차드 역) 등
원작 : 시간 여행자의 아내 - 오드리 니페네거 지음
2009년 10월 28일 개봉
시간여행이란 소재를 다룬 영화는 많다.
그래서 영화는 소재면에서는 그닥 참신하지도 흥미롭지도 않다.
하지만 영화는 다르다.
스스로가 컨트롤 할수없는 시간여행을 유전자로 인한 질병 개념으로 설정한다.
그리고 내용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사랑이야기다.
그래서 영화는 진부하다.
그럼에도 이 영화 볼만하다.
특히 시간여행자인 헨리 역의 에릭 바나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