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니 다이어리

<벤딕트 일산화탄소 경보기>

• 모델명 : 벤딕트 일산화탄소 경보기 감지기 캠핑 CO 가스 일산화 누설 가정용
• 1.5초 마다 실시간 지속 측정
• 동사이즈 최대 배터리
• 초정밀 전기화학식 센서
• 강력한 100dB 사운드
• 온습도 표시
• 미국 UL2034 안전 인증

<CARBON MONOXIDE DETECTOR>

찬바람 나는 계절에 난방캠으로 인한 필수 장비로 경보기 구입, 모양이나 크기가 맘에 든다.
배송 기다리는 중간에 블랙색상으로 변경하였는데, 잘 한 듯 싶다.
같이 동봉되어 온 랜야드는 색상이 맞지 않아, 방향제는 차 안에 걸려있는 게 많아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 인터페이스가 깔끔하다.
• 액정모니터의 지속시간이 짧다.

걸어놓는 것 보단 세워놓는 게 더 맘에 든다.
세워 놓을 수 있는 이쁜 받침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다.
따로 보내 준다는 파우치도 차박 가기 전에 도착했으면 좋겠다.

2열 차박 세팅으로 다니다 보니 청소면에서 어려움이 있던 차에 지인 소개로 무선 에어건을 알게 되었다.

바로 [벤딕트 마하 에어건]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바람이 강력하다.

• 제품명 : 벤딕트 미니 제트 에어건 마하 TYPE-1
• 모델명 : VDT-AD1S
• 재질 : 알루미늄, ABS
• 사이즈 : 36 x 80 x 136 (mm)
• 정격전력 : 160W
• 충전시간 : 약 3시간
• 배터리 : 8,000mAh

기본 구성품은 마하 본품, 충전 케이블, 5종 노즐이다. 하지만 본품과 충전 케이블만 사용할 것 같다.
추가 구매로 청소기 노즐을 구매했는데, 추가 구성품을 더 애용할 듯 하다.

작동 방법은 아래 손잡이 부분의 스위치를 눌러 전원을 켠 후에 위쪽 부분의 스위치를 위로 올리면 된다.
올릴수록 바람의 세기가 달라진다.

마하 에어건은 160W의 강력한 출력을 가지고 있어 실제로 사용해 보았을 때 강력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그런점에서 소리 또한 크다.

차박 시에 파워뱅크로도 고속 충전이 되며 완충하고 가장 센 바람으로 10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단점을 꼽자면..
설명서가 부족하다, 물건 받고 나서 구매 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시 읽어보거나 블로그 찾아봤다.
그리고 가방의 부재이다. 차박이나 캠핑하는 사람들에게 가방이나 파우치가 중요한데 그 부분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