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움..

 

      

 

 

 

 

흙을 적시기 위해

화장실을 차지하고 있는 화분들..

 

화이트의 타일과 묘하게 어울어져

싱그러움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화분으로 인해 화장실이 색다른 공간으로 바뀌었다.

 

겨울철..

아무리 실내라지만,

참 푸르게 잘 키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