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가다..
운동 나가려다 이모의 전화를 받다.
이모 아는 분의 전도로 교회에 가자는 거다.
막국수도 먹고 부흥전도의 달이라 가면 선물도 준단다.
어릴적에는 온전히 교회안에서 생활을 했었는데,
중학교에 가고 나서는 기도가 되지 않아 발길을 끊었었다.
다시 몇번의 시도를 했었지만,
여전히 같은 나의 마음가짐에 완전히 접었었는데..
거절하기가 그래서 입었던 운동복을 갈아입고선 집을 나섰다.
전도하시는 분들의 차를 타고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교회에 갔는데,
교회의 규모에 놀래버렸다.
엄청나게 크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여전히 기도는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여전히 말씀은 듣기에 좋았다.
특별히 개그우먼 이성미씨의 간증도 들었는데, 이것 또한 좋았다.
다만, 그것뿐이었다.
말씀 듣고 선물로 글라스락 3개를 받아서 오는데,
뭐랄까 기분이 이상했다.
이모 아는 분의 전도로 교회에 가자는 거다.
막국수도 먹고 부흥전도의 달이라 가면 선물도 준단다.
어릴적에는 온전히 교회안에서 생활을 했었는데,
중학교에 가고 나서는 기도가 되지 않아 발길을 끊었었다.
다시 몇번의 시도를 했었지만,
여전히 같은 나의 마음가짐에 완전히 접었었는데..
거절하기가 그래서 입었던 운동복을 갈아입고선 집을 나섰다.
전도하시는 분들의 차를 타고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가 교회에 갔는데,
교회의 규모에 놀래버렸다.
엄청나게 크고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여전히 기도는 되지 않았다.
그렇지만 여전히 말씀은 듣기에 좋았다.
특별히 개그우먼 이성미씨의 간증도 들었는데, 이것 또한 좋았다.
다만, 그것뿐이었다.
말씀 듣고 선물로 글라스락 3개를 받아서 오는데,
뭐랄까 기분이 이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