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냥냥..
날씨가 좋다냥~
이런 날은 산을 타야는뎅..
뭐꼬..
어머님들이 산행도 하시고,
훈제오리고기도 드시고, 한껏 기분 좋은 듯한 표정으로 말씀하신다.
부럽다냥~
나두 산에 가고 싶다냥..
오전중에는 전화를 못 받는다냥~
휴대폰은 옷장 속의 가방에 얌전히 숨 죽어 있는다.
오후에나 슬슬 가방속에서 기어나오는뎅,
전화가 울린다 - 우체국 택배 아저씨당....
다짜고짜,
전화 안 받는다고 성화시다.
뭐다냥~
안그래도 기분 꿀~ 한데..
연초에는 집으로 택배를 못 받아서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고,
연말에는 전화 안 받는다고 한소리 듣고.
뭐다냥~
근데 아저씨도 짜증이 났나보다.
저번 금욜에도 오전 중에 전화 안받았다가 오후에 전화 받고선 물건을 토욜에 받았었으니..
또 오늘 금욜에도 오전 중에 전화 안받고,
내일 다시 오신다니..
그래도..
좀 좋게 하면 안되는 건가..
나두 짜증 난다냥~
이런 날은 산을 타야는뎅..
뭐꼬..
어머님들이 산행도 하시고,
훈제오리고기도 드시고, 한껏 기분 좋은 듯한 표정으로 말씀하신다.
부럽다냥~
나두 산에 가고 싶다냥..
오전중에는 전화를 못 받는다냥~
휴대폰은 옷장 속의 가방에 얌전히 숨 죽어 있는다.
오후에나 슬슬 가방속에서 기어나오는뎅,
전화가 울린다 - 우체국 택배 아저씨당....
다짜고짜,
전화 안 받는다고 성화시다.
뭐다냥~
안그래도 기분 꿀~ 한데..
연초에는 집으로 택배를 못 받아서 우체국으로 찾으러 가고,
연말에는 전화 안 받는다고 한소리 듣고.
뭐다냥~
근데 아저씨도 짜증이 났나보다.
저번 금욜에도 오전 중에 전화 안받았다가 오후에 전화 받고선 물건을 토욜에 받았었으니..
또 오늘 금욜에도 오전 중에 전화 안받고,
내일 다시 오신다니..
그래도..
좀 좋게 하면 안되는 건가..
나두 짜증 난다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