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는 핸드폰..

결국..

바꾼다하면서 질질 끌었더니만, 고장나다..

소리가 전혀 안나온다..

알람이 안되니 이거야 원~

내일 일어날 일이 걱정이다..

집에 알람시계 하나 없는데..

갑자기 이렇게 고장나버리면 어쩌자는 거냐..

일요일에 고장나버리면,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집에 혼자 있으니,

깨워달라고 할 사람도 없고..

 

그래도 뭐.. 오래 사용하긴 했다..

이놈의 핸드폰..

고장나도 소리부분이 고장나 버리다뉘..

벨소리도 안되니..

누구한테 모닝콜 해달란 소리도 못하고..

멀쩡한건 화면뿐이니..

그외엔 암것도 안되는 먹통이 되어버린..

으악~ 모닝콜 어쩐댜..